[사건큐브] 실종 48일째…포항 20대男 간호사 어디로 사라졌나

2021-05-24 0

[사건큐브] 실종 48일째…포항 20대男 간호사 어디로 사라졌나


두 번째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이번 큐브는 'WHO'(누가?)입니다.

실종된 아들을 애타게 찾는 아버지가 있습니다.

벌써 48일째입니다.

20대 남성 간호사로 근무하던 경북 포항 병원에서 나오고 연락이 끊겼다고 하는데요. 시청자분들의 제보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손수호 변호사, 최영일 시사평론가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경북 포항시에서 실종 사건이 발생했는데, 사건 개요부터 설명 부탁드립니다.

목격자도 없어 답답하기만 한데 최근에는 고(故) 손정민씨 수색에 참여했던 민간수색팀도 수색에 참여했지만, 별다른 성과가 없는 상황이죠?

경찰은 유서나 극단적 선택을 암시하는 메시지가 없었다는 점으로 볼 때 납치나 범죄에 연루됐을 가능성도 고려하고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의 경찰 수사는 어떻게 이루어지게 될까요?

시청자분들의 제보가 정말 소중한 시기인데 윤씨의 휴대전화 신호는 포항공대 기지국에서 3일간 움직이지 않은 채 마지막으로 잡혔었다고 합니다? 어떤 상황을 예상해볼 수 있을까요?

여느 때보다 실종 사건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커진 상황 아니겠습니까? 그런데 마지막으로 통화한 윤씨의 친구에게 근거 없는 억측이 쏟아지고 있다는 건 왜 그런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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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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